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델 하트(창세기전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[[창세기전 4]]에서의 등장 == || [[파일:4Rhidelhard.png|width=100%]] || [[파일:리델하트2.jpg|width=100%]] || || 기본 설정 || 3부대장 취임 발표식 당시의 코스프레(...)[* 전임 3부대장인 캐롤 티로아가 제피르 팰컨을 탈퇴한 뒤 오랜 기간 동안 해당 자리가 공석이었는데, [[아네모네(창세기전 시리즈)|아네모네]]의 끈질긴 설득으로 그 자리에 리델 하트가 승격 형식으로 들어가 취임식을 치르게 되었다. 이 때 뜬금없이 차려입은 게 이것. 이후 이 코스튬 버전이 '매서운 야수의 눈'이라는 개별 아르카나로 출시되었다.] || 뜬금없이 [[성전환|TS]]되어 여자로 나온다. 함께 인간 세상으로 나온 늑대 역시 암컷인 '키리'로 바뀌었다. 담당 성우는 [[박고운]]. 쌍둥이 중 하나만 살아남아서 죽은 사람의 이름도 같이 쓴다는 설정. 늑대 무리들 중에 방치되어 있던 바구니 속에서 찾은 메모에 의하면, 여자아이의 이름이 리델이고 남자아이의 이름이 하트였다고 한다. 나중에 추가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그 어떤 [[평행우주]]에서도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죽고 남은 하나가 리델 하트라는 이름을 쓰는 운명. 그리고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시간선 설정 구조상 각각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정확하게 반반인 것으로 추정되었다.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인 [[송곳니]] 속성과 [[가린 비대칭머리]] 속성은 대놓고 노린 디자인으로, 머리카락에 가려진 오른쪽 눈도 멀쩡하다. 평소 틱틱거리고 시라노에게 근본 없는 적대감을 느끼는 건 남자 버전과 비슷하지만, 이는 늑대들 사이에서 자라나 얻은 동물적인 직감으로 그가 '위험한 사람'이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추가되었다.[* 같은 원리로 아네모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, '여우가 늑대의 왕관을 쓰려 한다'는 느낌을 받아서라고. 야망의 크기로만 따지면 아네모네가 시라노보다 더 스케일이 컸으니 그렇게 느끼는 것도 당연했겠지만.] 남자 리델이 어느 정도 사회화가 되어 편가르기에도 관심이 있었고 정치적인 야망도 있었던 데 비해, 이 쪽은 본인 입으로 '사람의 연기를 하는 것'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사회성이 결여된 느낌이 일관되게 나타난다.[* 실제로 아네모네와 1:1로 대면했을 때는 사람 연기를 버리고 '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늑대'로서 그녀를 위협했는데, 아네모네는 오히려 그녀를 제압하고 턱과 배를 살살 긁어주며 전의를 없애는 위엄 쩌는 모습을 보여주기도.] '사람의 연기'를 하고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, 아니면 두 작품 사이에 세월 차이가 큰 탓인지, 로베르토를 대하는 태도나 시라노를 대하는 태도가 원본보다는 평준화된 느낌을 준다. 3부대장 승격 취임 발표식 자리에서 입었던 코스튬 같은 걸 보면 알 수 있듯이, 묘하게 [[츤데레]]스러운 면모를 갖췄다거나 일부 세상 물정에 어두운 모습을 보이는 등 거부감을 줄이려는 시도를 여기저기 넣어 놔서 개연성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된 편. 원래 게임의 정사와 완전히 반대되는 스토리라인을 [[평행우주]] 설정을 위해 메인으로 다룬 것으로 보이는데,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했던 남자 버전과 달리 이 쪽은 스토리상 보여 준 이런저런 모에 포인트와 노리고 만든 디자인 덕분에 나름대로 인지도를 얻었다. 다른 시간선에 대한 언급 중 원작 진엔딩 관련 시간선이 있었던 걸로 보아 정황상 남자 쪽의 이야기도 다시 다루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, 게임이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리델 하트, version=106)] [[분류:창세기전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